대장암 초기증상 8가지 이유없이 소화가 안되시나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장암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속이 더부룩하신가요 ? 이유없이 배가 아프거나 최근들어 소화가 잘 안되고 갑자기 살이 빠지진 않으셨나요? 이런 증상들은 일상적인 증상처럼 보일 수 있지만, 대장암의 초기증상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대장암의 증상은 일상에서 겪는 일반적인 복통,소화불량과 비슷하다보니 간과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증상에 대해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니 아래에 설명드리는 대장암 초기증상을 자세히 읽어보시고 본인에게 해당되는 내용이 있다면 꼭 병원에 방문해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뿐만 아니라 원인과 치료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볼테니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대장암 원인

환경적 요소

환경적 요인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가장 유력한 원인 중 한가지는 육류 섭취가 증가하는 식습관이며, 과도한 지방 섭취는 대장암의 원인이 되는데요. 

특히나 붉은 고기(돼지고기·쇠고기·닭고기 등)를 먹으면 대장암을 일으킬 수 있고,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적게 먹는 사람은 대장암 위험이 높아요.

또한 가공 및 정제 식품의 소비입니다. 과도한 음주와 흡연도 대장암의 환경적 요인인데요. 신체 활동이 적은 사람은 신체 활동이 활발한 사람보다 대장암에 걸리기 쉽습니다. 

 

그 이유는 적절한 운동이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주는 반면, 활동량이 적은 사람은 장의 연동운동이 활발하지 않으면 음식물이 위에 오래 머무르기 때문입니다. 음식은 장에 오래 머물며 결장 세포에서 돌연변이를 유발하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전적 요소

가족 중 대장암 병력이 있으면 유전적 원인으로 볼 수 있어요. 유전적 요인은 대장암의 위험을 56% 증가시킵니다.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식습관과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대장암을 예방해야 해요.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가족력이 있는 대장암 환자를 관찰했을 때 20, 30대의 95%가 대장암에 걸린 적이 있으며 45세 이전에도 암 발병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어요.

대장암 초기증상

대장암 초기증상 1 - 혈변

혈변을 보면 혈변이 대장이나 소화기 계통에 문제가 생겨서 그런 것 같지만 혈변을 보면 대장에 종양이 있거나 용종이 생겨서 출혈이 있는 것 같아요. 혈변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대장염, 위염, 크론병이 있으며 만성 변비는 암 발병 가능성을 높이 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2 - 구토

 

 

 

구토는 소화불량의 흔한 증상으로 소화관에 문제가 없으면 구토 후 증상이 호전되지만 소화관 문제로 구토를 하다 보면 지속적인 구토감과 복부팽만감을 느끼게 돼요. 이 경우 위장 문제 또는 대장암의 초기 증상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결장 세포는 과도하게 활성화되고 위산을 과도하게 분비해서 구토와 식욕 감소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3 - 복통

소화불량이나 위장질환으로 인한 복통의 경우 대장암의 초기 증상으로 보기는 어려운데요. 복통은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한 통증이지만 극심한 통증과 지속적인 통증이 있다면 대장암의 증상으로 볼 수 있어요. 대장암의 위치에 따라 증상이 달라지는데 결장이 상승 결장에 있다면 통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통증과 복부 팽만감이 있으면 결장에 종양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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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초기증상 4 - 방구냄새

대장암은 방구 횟수를 늘리고 냄새를 악화시킨다 해요. 평상시와 달리 횟수가 늘고 냄새가 고약해 신체에 어떤 변화가 생겼다는 징후로 볼 수 있어요.

 

 

 

 

대장암 초기증상 5 - 빈혈

체내의 모든 세포에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의 감소는 빈혈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대장암도 빈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빈혈이 있다면 많은 피로와 어지럼증을 호소하게 되고, 잠을 푹 자도 피로가 사라지지 않습니다. 잘 잤는데도 피곤하고 어지러우면 빈혈일 수 있으므로 병원에 가보는 게 좋아요.

 

대장암 초기증상 6 - 변비

 

 

변비와 설사는 결장 세포의 문제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배변 후 불편함을 느끼거나 자신도 모르게 대변이 배출되고 설사가 계속되면 장 질환을 의심할 수 있어요. 잘못된 식습관은 변비나 설사를 일으킬 수 있지만 조기에 발견하지 못하게되면 대장암 위험이 높아지므로 병원을 찾는 편이 좋아요.

 

대장암 초기증상 7 - 복부 팽만감

결장직장암에 걸리면 장에 가스가 너무 많이 쌓여 위가 팽창하게 됩니다. 고구마나 계란과 같은 김이 나는 음식을 먹을 때도 복부 팽만감을 느낄 수 있지만 대장암으로 인해 복부 팽만감을 느끼면 지속될 수 있습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8 - 다이어트

소처럼 채식으로 먹으면서도 점점 체중이 줄면 대장암을 의심할 수 있어요. 갑작스러운 체중 변화는 몸에 이상 증상의 징후이며 원인을 알 수 없는 체중 감소의 경우 소화기 계통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다이어트 중이라면 잘 알아채지 못하지만 식욕이 감소하고 이유 없이 피로가 느껴진다면 병원에 가셔서 치료를 받으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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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예방법

대장암 예방은 금주, 정기적인 운동, 정기검진, 식습관 개선으로 예방할 수 있어요.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속적인 검사입니다. 또한 최근 현대인의 식습관의 급속한 변화로 인해 저연령층의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20~40대는 최소 2년에 한 번 이상 실시하는 편이 좋아요. 그리고 50세가 넘으면 국민건강검진을 통해 1년에 한 번 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편이 좋습니다.

대장암 검사 및 치료방법

대장암은 직장 수지 검사만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40세 이후에는 1년에 한 번 직장 손가락 검사를 받는 편이 좋아요. 그리고 에스상결장경, 대장이중조영, 대장내시경 등을 통해 검사가 가장 효과적이고 정확하며 결장 전체를 동시에 관찰해서 생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장암의 치료는 상황에 따라 결정할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종양의 크기가 아니라 종양이 조직을 관통하는 정도입니다. 수술은 일반적으로 화학 요법과 방사선 요법과 병행됩니다. 이것으로 대장암 초기증상 8가지 및 치료방법에 대한 글을 마치도록 할게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